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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세특주제

25년도 정치외교학과 정외과 세특 주제 추천 ( 디지털민주주의, 국제환경거버넌스, 미래국제정치, 포퓰리즘 등 최근논문 최신연구기반 FAQ )

by ShaVet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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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학과 정외과 세특주제

 

 

1. 디지털 민주주의와 소셜미디어의 정치적 영향력

 

관련 논문: "소셜미디어와 정치참여: 한국 청년층의 정치적 소통과 참여 변화"

  • 저자: 김성철, 이원태 (2023)
  • 출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한국언론학보 67권 2호, pp. 5-42
  •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소셜미디어가 한국 청년층의 정치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기존 언론보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치 정보를 획득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온라인 정치 참여가 오프라인 참여로 이어지는 '참여의 연계성'이 관찰되었습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플랫폼별 특성에 따라 정치참여 방식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알고리즘에 의한 정보 편식 현상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세특 활용 방안:

소셜미디어 플랫폼별 정치 콘텐츠 특성을 비교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학교 내 소셜미디어를 통한 학생 자치 참여 증진 방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비판적 정보 소비에 관한 캠페인을 기획하여 세특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2. 기후변화와 국제 환경 거버넌스

 

관련 논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체제의 변화와 한국의 외교전략"

  • 저자: 박상현, 최원기 (2022)
  • 출처: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아세아연구 65권 3호, pp. 101-138
  • 논문 요약:

이 논문은 파리기후협약 이후 변화된 국제 기후변화 대응 체제를 분석합니다. 기존의 교토의정서와 달리 파리협정은 상향식(bottom-up) 접근법을 채택하여 각국이 자발적으로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연구자들은 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의 기후변화 정책을 비교하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기후외교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기후외교 전략을 제시합니다. 또한 기후변화가 더 이상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경제, 안보, 무역과 연계된 복합적 이슈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모의 기후협상 활동을 통해 국가별 입장과 협상 전략을 연구하거나,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비판적 분석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3. 인공지능과 미래 국제정치 질서

 

관련 논문: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정치: 기술 패권경쟁과 글로벌 거버넌스"

  • 저자: 이근욱, 김상배 (2023)
  • 출처: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 국제정치논총 63권 1호, pp. 7-48
  •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이 전통적인 군사·경제 경쟁을 넘어 AI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새로운 경쟁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논문은 AI 기술 발전이 국가 간 힘의 균형을 변화시키고, 디지털 주권, 알고리즘 통제, 데이터 거버넌스 등 새로운 국제정치 쟁점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AI 윤리와 국제규범 형성을 둘러싼 각국의 입장 차이와 향후 글로벌 거버넌스의 방향성도 논의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AI 윤리와 국제규범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거나, 인공지능 기술이 민주주의와 시민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관한 토론회나 세미나를 주최한 경험을 세특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4.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동북아 안보 구조

 

관련 논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도전과 과제: 남북관계와 주변국 역학 분석"

  • 저자: 박원곤, 김영준 (2022)
  • 출처: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 31권 2호, pp. 29-58
  • 논문 요약:

이 논문은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과 정체 요인을 분석합니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도화와 미중 전략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환경 속에서 남북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합니다. 연구자들은 전통적인 안보 딜레마를 넘어 경제협력, 인도적 교류, 문화적 접근 등 다층적 관점에서 남북관계를 분석하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단계적·포괄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북한 인권 문제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통일 이후 사회통합 방안에 대한 창의적 제안을 담은 에세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모의 남북회담'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한 경험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5. 포퓰리즘과 민주주의의 위기

 

관련 논문: "현대 포퓰리즘의 부상과 민주주의 위기: 비교정치적 관점"

  • 저자: 손호철, 장훈 (2023)
  • 출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한국정치학회보 57권 1호, pp. 5-34
  •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포퓰리즘 현상을 분석하고 민주주의 제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논문은 포퓰리즘을 단순한 정치 이념이 아닌 '엘리트 대 인민'이라는 이분법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전략으로 정의하며,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포퓰리즘 사례를 비교 분석합니다. 연구 결과, 세계화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 이민자 증가, 전통적 정당 체제의 약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 확대 등이 포퓰리즘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포퓰리즘 정치가 대의민주주의 제도와 법치주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함께, 정치적 대표성 확대와 엘리트 책임성 강화라는 순기능도 함께 분석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한국 정치에서 나타나는 포퓰리즘적 요소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거나, 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의 균형에 관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내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세특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6. 젠더와 국제관계

 

관련 논문: "페미니스트 국제관계론의 발전과 한국 국제정치학에의 함의"

  • 저자: 신기영, 이현주 (2022)
  • 출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국제관계연구 27권 2호, pp. 5-38
  • 논문 요약:

이 논문은 국제관계학의 주류 이론이 간과해온 젠더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페미니스트 국제관계론의 발전 과정과 주요 개념을 소개합니다. 연구자들은 안보, 평화구축, 국제개발, 인권 등 다양한 국제정치 영역에서 젠더 관점이 어떻게 새로운 분석 틀을 제공하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한국의 외교정책과 국제협력에서 젠더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의 현황과 한계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또한 국제관계학 교육에서 젠더 관점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안도 논의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UN 여성기구나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안보리 결의안 1325호의 이행 현황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한국 외교정책의 젠더 관점 통합 방안에 대한 제안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젠더 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7. 난민 위기와 인도주의적 개입

 

관련 논문: "글로벌 난민 위기와 국제사회의 대응: 인도주의와 국가이익 사이의 딜레마"

  • 저자: 이신화, 박상희 (2023)
  • 출처: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관계연구 28권 1호, pp. 67-96
  •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시리아 내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재집권 등으로 심화된 글로벌 난민 위기의 현황과 국제사회의 대응을 분석합니다. 논문은 난민 수용을 둘러싼 국가 간 책임 분담의 불균형과 인도주의적 의무와 국가 주권 사이의 긴장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또한 UN난민기구(UNHCR)와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의 역할과 한계, 그리고 난민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정치적 요인(안보 우려, 경제적 부담, 문화적 갈등 등)도 함께 분석합니다. 연구자들은 난민 위기 해결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국제협력 체제 구축과 난민 발생 근본 원인 해소를 위한 종합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한국의 난민 정책과 제도를 다른 국가들과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거나, 학교에서 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세특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난민 지원 NGO와 연계한 봉사활동 경험과 그 과정에서의 성찰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8. 경제안보와 국제무역질서의 재편

 

관련 논문: "미중 전략경쟁 시대의 경제안보: 탈동조화와 공급망 재편을 중심으로"

  • 저자: 이승주, 김치욱 (2022)
  • 출처: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지역연구 31권 3호, pp. 3-36
  • 논문 요약:

이 논문은 미중 전략경쟁 심화로 인한 국제무역질서의 변화와 경제안보 개념의 부상을 분석합니다. 연구자들은 전통적인 자유무역 패러다임이 경제안보와 국가 회복력(resilience)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등 전략 산업에서의 탈동조화(decoupling) 현상과 공급망 재편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또한 WTO 체제의 약화와 지역무역협정, 소다자주의 등 새로운 국제경제 거버넌스의 형성 과정도 분석합니다. 논문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과 같은 중견국이 취할 수 있는 전략적 대응 방안도 함께 제시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특정 산업(예: 반도체, 의약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경제안보 관점에서 한국의 새로운 통상전략에 대한 제안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모의 통상협상'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한 경험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9. 사이버 안보와 디지털 주권

 

관련 논문: "사이버 공간의 국제정치: 국가안보와 디지털 주권의 충돌과 조화"

  • 저자: 김상배, 조현석 (2023)
  • 출처: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원, 국제정치연구 26권 1호, pp. 5-34
  •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사이버 공간이 새로운 국제정치 영역으로 부상하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안보 이슈와 거버넌스 문제를 분석합니다. 논문은 사이버 안보를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닌 국가 간 전략경쟁과 규범 형성의 장으로 이해하며, 미국, 중국, EU, 러시아 등 주요 행위자들의 사이버 전략과 디지털 주권 개념을 비교합니다. 특히 개방성과 통제, 자유와 안보, 글로벌 표준과 지역적 특수성 등 사이버 거버넌스를 둘러싼 다양한 긴장 관계를 분석합니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국제법 적용, 책임 귀속(attribution),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의무 등에 관한 국제사회의 논의 동향도 함께 소개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주요국의 사이버 안보 전략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거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안보 사이의 균형에 관한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사이버 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세특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10.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와 국제협력

 

관련 논문: "코로나19 팬데믹과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재구성"

  • 저자: 정주연, 조한승 (2022)
  • 출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과 관리 32권 3호, pp. 340-368
  • 논문 요약:

이 논문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드러난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한계와 향후 재구성 방향을 분석합니다. 연구자들은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한 기존 국제보건체제가 팬데믹 대응에 있어 보인 리더십 부재와 조정 실패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특히 보건 이슈의 안보화(securitization) 경향과 백신·치료제 개발 및 분배를 둘러싼 국가 간 협력과 경쟁 양상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또한 팬데믹 이후 국제보건규칙(IHR) 개정, 팬데믹 조약 논의 등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과제도 함께 분석합니다. 논문은 효과적인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국가 중심 접근을 넘어 다양한 행위자(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등)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세특 활용 방안: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에서 나타난 국가별 접근법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거나, 글로벌 보건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감염병 예방과 공중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세특에 담을 수 있습니다.

 

 

 

FAQ

 

Q: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다룰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특정 정치적 입장을 강하게 드러내기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균형 있게 검토하고, 객관적 자료와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영어 논문을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A: 네, 영어 논문을 활용하는 것은 외국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논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Q: 정치외교학과에 적합한 동아리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모의유엔(MUN), 시사토론반, 영자신문반, 국제교류 동아리 등이 정치외교학과와 연계성이 높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맡은 역할과 그 과정에서의 성장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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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치외교학과 세특에 독서활동을 기재할 때 어떤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A: 고전 정치철학서부터 현대 국제관계 이론서, 시사 분석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균형 있게 읽되, 단순한 감상문보다는 비판적 분석과 자신만의 질문을 발전시키는 독서가 중요합니다.

 

Q: 세특에 기재할 탐구활동으로 실제 정치인이나 외교관 인터뷰를 진행해도 될까요?

A: 현직 정치인이나 외교관과의 인터뷰는 매우 차별화된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터뷰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조사를 통해 의미 있는 질문을 준비하고, 인터뷰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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