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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세특주제

25년도 경영학과 세특 탐구주제 TOP10 (최근논문, ESG경영,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소비자프라이버시, 플랫폼비지니스 등)

by ShaVet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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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생기부 세특 추천 주제 10가지: 최신 서울대 연구 논문 기반

 

경영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 중 하나로, 차별화된 생기부 기재가 합격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경영학은 기업 경영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를 다루는 학문으로, 경제, 마케팅, 재무, 인사,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할 때, 경영학과 지원자는 세특을 통해 경영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 그리고 미래 경영인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들은 경영학의 최신 동향과 중요 이슈들을 담고 있어, 세특 작성에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논문들을 세특에 적절히 활용한다면, 경영학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학문적 열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본 글에서는 서울대학교의 최신 경영학 연구 논문들을 바탕으로 한 10가지 세특 추천 주제를 소개하고, 각 주제와 관련된 논문의 핵심 내용을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요약하여 제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학과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생기부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배경이미지출처: 위키미디아커먼스

 



 1.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관련 논문: "ESG 경영의 재무적 성과와 기업가치: 한국 상장기업 실증연구"

출처: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2023년, 김태혁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국내 상장기업 483개를 대상으로 5년간(2017-2022)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ESG 경영 수준이 높은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기적으로는 ESG 투자가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3년 이상의 장기적 관점에서는 브랜드 가치 상승, 소비자 충성도 증가, 리스크 감소 등을 통해 기업가치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연구진은 ESG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CSR)을 넘어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의 윤리적 소비 성향이 강해짐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이 환경(E) 측면에 편중되어 있어, 사회(S)와 지배구조(G) 영역에서의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는 시사점도 제시했습니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관련 논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국내 중소기업 사례 연구"

출처: 서울대학교 경영학연구, 2023년 52권 3호, 박지호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국내 중소기업 사례를 통해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3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와 데이터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로 1) 명확한 디지털 비전 설정, 2) 고객 경험 중심 접근, 3)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4) 애자일(Agile) 조직문화 형성이 도출되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 전반의 혁신을 추구한 기업들이 더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흥미로운 발견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보다 유연한 조직구조를 활용해 더 신속하게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IT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사적 차원의 변화 관리가 필요한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3. 행동경제학과 소비자 의사결정

 관련 논문: "불확실성 하에서의 소비자 의사결정: 행동경제학적 접근"

출처: 서울대학교 소비자학연구, 2024년 35권 1호, 이지은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이 전제하는 '합리적 인간'이 아닌, 실제 인간의 비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나타나는 심리적 편향(bias)을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동일한 정보라도 어떻게 제시되는지(프레이밍 효과), 과거 경험에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가용성 휴리스틱), 그리고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현상유지 편향) 등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강화되어, 익숙한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연구진은 기업들이 소비자의 심리적 편향을 이해하고 이를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소비자 교육을 통해 이러한 편향을 인식하고 더 합리적인 소비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4. 플랫폼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효과

 관련 논문: "한국 플랫폼 기업의 성장 요인과 네트워크 효과 분석"

출처: 서울대학교 경영논집, 2023년 57권 4호, 정우진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등 한국의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성공 요인을 네트워크 효과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플랫폼 기업의 5년간(2018-2023) 데이터를 수집하여 직접 네트워크 효과와 간접 네트워크 효과가 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에는 초기 임계질량(critical mass) 확보가 결정적 역할을 하며, 특히 보조금 전략(subsidizing strategy)을 통해 한쪽 사용자 그룹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국내 플랫폼 기업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과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구축했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발견은 한국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사들과 달리 '슈퍼앱' 전략, 즉 하나의 앱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입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전략이 한국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빠른 기술 수용 문화와 맞물려 성공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5.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관련 논문: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회복탄력성: ESG 관점의 접근"

출처: 서울대학교 경영연구, 2023년 42권 2호, 박성현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붕괴를 경험한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국내 제조기업 127개를 대상으로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방식과 ESG 요소 통합 수준을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공급망에 ESG 요소를 적극적으로 통합한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 더 높은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공급업체 다변화, 근거리 소싱(near-shoring), 재고 전략 최적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시성 확보 등의 전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미래 공급망 관리의 핵심 트렌드로 1) 공급망 가시성 강화, 2) 공급망 다변화, 3) 지속가능성 기준 강화, 4)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단순한 비용 최적화를 넘어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6.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논문: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진화와 기업가정신: 정책적 함의"

출처: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논집, 2024년 31권 1호, 김영수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 과정과 현황을 분석하고,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정책 담당자 등 85명과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양적으로는 크게 성장했으나, 혁신적 기업가정신(innovative entrepreneurship)과 위험 감수 문화(risk-taking culture)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는 스케일업 단계의 지원이 미흡하고, 실패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연구진은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기부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위험 감수 성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규제 샌드박스 확대, 재도전 기회 보장, 벤처 캐피탈 시장 활성화 등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도 포함되었습니다.



 7. 행동적 리더십과 조직문화

 관련 논문: "MZ세대 구성원의 몰입을 높이는 리더십 스타일: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을 중심으로"

출처: 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 2023년 34권 3호, 임지영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 MZ세대 직원들의 조직몰입을 높이는 효과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MZ세대 직원 52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몰입도 간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전통적인 위계적 리더십보다 임파워링 리더십(empowering leadership)과 진정성 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이 MZ세대의 조직몰입과 직무만족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근무환경에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과 자율성 부여, 그리고 투명한 소통이 핵심 리더십 요소로 확인되었습니다.

흥미로운 발견은 MZ세대가 단순히 일-생활 균형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 사회적 가치와 연결되었다고 느낄 때 더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기업들이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리더십 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에 투자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특히 목적 중심 조직(purpose-driven organization)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8.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소비자 프라이버시

 관련 논문: "빅데이터 마케팅과 소비자 프라이버시 역설: 한국 소비자 인식 연구"

출처: 서울대학교 마케팅연구, 2023년 38권 4호, 최지호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개인화된 마케팅의 효과와 소비자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사이의 딜레마를 '프라이버시 역설(privacy paradox)'의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한국 소비자 1,205명을 대상으로 실험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실제 행동 간의 차이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소비자들은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중요시하면서도, 실제로는 작은 혜택이나 편의를 위해 개인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역설'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인화된 서비스의 편의성과 관련성이 높을수록 프라이버시 우려가 감소하는 경향이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진은 기업들이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하면서도 프라이버시 우려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1) 투명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정책, 2) 소비자에게 데이터 통제권 제공, 3) 데이터 활용의 명확한 가치 제시, 4) 데이터 보안 강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 연구는 디지털 마케팅과 소비자 권리 보호라는 두 가치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9. 행동적 재무이론과 투자자 심리

 관련 논문: "행동적 재무이론으로 본 한국 개인투자자의 투자행태: 코로나19 전후 비교"

출처: 서울대학교 금융연구, 2024년 21권 1호, 박진모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전통적인 효율적 시장 가설에 도전하는 행동적 재무이론(Behavioral Finance)의 관점에서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행태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전후 기간(2018-2023)의 개인투자자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통해 투자자들의 심리적 편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한국 개인투자자들은 과신(overconfidence), 처분효과(disposition effect, 이익은 빨리 실현하고 손실은 지연하는 성향), 후회회피(regret avoidance) 등의 심리적 편향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 새롭게 유입된 '동학개미'들에게서 이러한 편향이 더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흥미로운 발견은 투자 경험과 금융 지식이 항상 합리적 투자 결정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투자자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자신의 심리적 편향을 인식하고 통제하는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넛지(nudge) 정책 도입의 필요성도 제시했습니다.

 


 10. 기후변화와 기업 리스크 관리

 관련 논문: "기후변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한국 기업의 기후 리스크 관리 전략"

출처: 서울대학교 환경경영연구, 2023년 19권 2호, 이정환 교수 외

논문 요약: 

이 연구는 기후변화가 기업가치와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기후 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국내 상장기업 325개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관련 정책, 물리적 리스크, 기술 변화 등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기후변화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더 높은 기업가치와 재무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탄소배출량 공개, 과학기반 감축목표(SBTi) 설정, 내부탄소가격제 도입 등의 전략이 효과적이었습니다.

연구진은 기후변화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재무적 리스크로 인식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규제 리스크, 기술 리스크, 시장 리스크, 평판 리스크, 물리적 리스크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기업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연구는 기후변화 시대에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s)

1. 경영학과 세특에 ESG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ESG는 현대 경영의 핵심 트렌드로, 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유리합니다.

2. 경영학과 세특에 수학적/통계적 내용을 포함하는 것이 좋을까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수학적/통계적 역량을 보여주는 것은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활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앱/웹 개발 등의 활동이나 관련 대회 참여 경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4. 창업 동아리 활동이 경영학과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고 실행해보는 경험은 경영학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5. 인문학적 소양도 경영학과 세특에 포함시켜야 할까요?
   경영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과 연결된 인문학적 성찰은 균형 잡힌 경영인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6. 팀 프로젝트 경험은 어떻게 세특에 녹여내는 것이 좋을까요?
   리더십, 의사소통 능력, 갈등 관리 등 조직 내 협업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 사례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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